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

2020. 12. 24. 18:45

중년 남자라면 걱정하게 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전립선비대증입니다.

전립선은 40대와 50대의 중년에 들어서면서 점점 크기가 커지며 요도를 압박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이 가늘어지고, 소변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잔뇨감이 남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고 하는데요.

전립선에 좋은 기능성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쏘팔메토입니다.

중년 남성에게 흔히 일어나는 질환이다 보니 남진, 이만기처럼 건강한 남성을 상징하는 중년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립선 건강에 좋은 쏘팔메토의 효능과 부작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쏘팔메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쏘팔메토

쏘팔메토는 야자나무과에 속하는 키가 작은 야자나무로 주로 미국 동남부의 아열대 기후에서 생장한다고 합니다.

쏘팔메토는 미국의 원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전립선 등의 비뇨기 질환과 자양강장제 등의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가 말하는 쏘팔메토는 톱 야자라고 불리는 야자나무 열매에서 추출하며 크기는 올리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쏘팔메토의 효능은 전립선과 성 기능 개선, 탈모에 좋다는 것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은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효능 기전

쏘팔메토 효능 기전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 전환 억제”

쏘팔메토의 효능을 나타내는 기전은 대표적으로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전환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으로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만들어지며, 테스토스테론보다 약 5배가량 더 강하다고 하는데요.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전립선을 비대하게 하고, 모낭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함으로써 배뇨를 원활하게 하고, 탈모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남성 호르몬 수치 균형에도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효능 기전

“다양한 영양 공급”

쏘팔메토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죽을 때까지 발생하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인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항산화이죠.

쏘팔메토는 카테킨을 비롯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많아 쏘팔메토 섭취 시 전립선과 비뇨기계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염증을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쏘팔메토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전립선암의 항염 효과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

쏘팔메토는 아직까진 큰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쏘팔메토 부작용 1. 구토, 메스꺼움, 소화 불량,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2.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구입 전 제품의 표기 사항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3. 호르몬에 영향을 미침으로 호르몬 요법, 호르몬 치료 중일 때에는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4. 혈액 응고 약물 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해당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출혈이 있는 수술, 치과 치료 등을 앞둔 상태에서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쏘팔메토의 효능을 알아보았지만, 국내 식약처에서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로 인해 따라오는 배뇨 증상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섭취 시에는 쏘팔메토의 효능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 관련한 영상이 있어 영상을 걸어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행복한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