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하면? 비타민D 섭취량 알아보기

비타민D 부족하면? 비타민D 섭취량 알아보기

 

 

예전에는 비타민하면 비타민C나 비타민E 같은 항산화 비타민을 주로 챙겨먹었었는데, 요즘에는 비타민D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건강 프로그램이나 각종 언론에서 비타민D 부족시 위험성이나 비타민D의 효능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에 비타민D가 영향을 미친다는 기사를 보면서 저 또한 비타민D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고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의 함량을 확인해보았는데요.

비타민D 부족 시 증상과 비타민D 섭취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질병과 질환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식습관에서 오는 것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중에서도 고혈압과 당뇨의 발생 위험을 2배 이상 높이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에서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비타민D 부족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 국민 93%가 비타민D 부족으로 비타민D 부족 국가 1위를 한 적도 있었는데요.

 

 

 

비타민D 부족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발경화증” 이 있습니다.

 

얼핏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익숙하진 않은 질환인데요.

비타민D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발경화증은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 연령층에 나타날 수 있으나 그중에서도 젊은 층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감각장애로 감각이 느껴지지 않으며 화끈거림이나 얼얼함, 혹은 운동 장애로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 후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이라고 하네요.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이 안 되기 때문에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죽음에 이르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비타민D 섭취를 꾸준히 하며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골밀도 저하”가 있습니다.

 

이제 뼈 하면 칼슘과 비타민D를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비타민D 부족시 뼈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가진 것 같습니다.

뼈를 구성하는 주성분은 칼슘이지만, 우리가 먹은 음식의 칼슘이 뼈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D이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D는 떼어놓을 수 없는 단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슘이나 비타민D 부족으로 골밀도가 저하되면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높아져 쉽게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될 수 있으며, 골연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칼슘과 함께 비타민D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루 15분~20분 정도 햇볕을 잘 쬐고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량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장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심장병 발생 위험은 식품보다는 햇빛으로 합성하는 비타민D가 적을때 더 높다고 합니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발표에 의하면 햇빛으로 합성되는 비타민D가 적은 남성이 10년 후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심장병 발생 위험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D는 피부를 통해 체내에 비타민D를 생성하게 되는데 이렇게 합성된 비타민D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조량이 적은 지금 같은 겨울철에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장시간의 햇빛 노출은 피부에도 안 좋을 수 있으므로 햇빛이 좋은 날에는 15~20분 정도 팔다리에 햇볕을 쪼여 주고,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 시에는 이 외에도 우울증, 비만,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방광암 등 다양한 질환과 질병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얻는 것이라고 하는데 야외 활동이 적어지고 있는 생활 습관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요.

 

 

비타민D 섭취량?

1일 비타민D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이 아닌 충분 섭취량이며,

"성인 기준 비타민D 충분 섭취량은 400IU에서 상한 섭취량은 4,000IU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등 푸른 생선, 연어, 동물의 간, 우유, 달걀 등이 있는데, 음식만으로는 1일 필요한 섭취량을 충족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가벼운 산책 등의 야외 활동을 하는 생활 습관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비타민D 영양제 등을 부가적으로 섭취해 비타민D 부족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