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_노선, 예약금 알아보기

 

국내 여행업계 5위 업체인 참좋은여행에서 내년부터 출발이 가능한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참좋은여행의 역발상을 회의적으로 보았다는데요.

실상, 사이트가 오픈되고 1만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서버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최근 6개월 동안 약 2천명에 불과했던 예약 인원수가 1만명 이상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참좋은 여행에서 예약을 받기 시작한 노선과 예약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참좋은여행의 이번 해외여행 상품의 타이들은 다시 찾아올 행복을 위해 희망을 예약하세요- 입니다.

전 세계 약 400여개의 해외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2020년 1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참좋은여행 예약 가능 국가 및 일정"

 

  • 2021년 3월 1일 부터 :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2021년 4월 1일 부터 :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
  • 2021년 5월 1일 부터 : 중국
  • 2021년 6월 1일 부터 :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유럽 일부 국가
  • 2021년 7월 15일 부터 :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의 일정으로 내년 3월 부터 주변 가까운 각가 먼저 예약이 가능합니다.

 

"참좋은여행 예약금"

  • 모든 노선 예약금은 1인 1만원입니다.

"참좋은여행 안전수칙"

각 여행 상품별 좌측 상단의 초록색 CLEAN를 클릭하면 참좋은여행의 안전수칙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LEAN POINT로 차량의 소독 및 소독제 비치, 식당의 경우 인원 제한 및 일행별 단독 테이블 제공, 숙박, 관광지 등에서의 안전수칙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좋은여행 FAQ"

업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시대에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보니 실제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지, 예약 취소 시 위약금이 있지는 않은지 궁금한 점들이 많은데요.

홈페이지에 여행 관련 FAQ가 공지되어 있어 알려드립니다.

 

Q. 해당 여행 상품이 실제로 출발이 가능한가요?

    출발 가능성이 높은 날짜를 우선으로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트래블 버블이 체결될 경우 더욱 빠르게 여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방역이 우수하고 안전한 국가를 안전지역(버블)로 설정해, 안전지역(버블) 간에는 14일의 자가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단, 입국 시 코라나 음성 확인서는 필수로 제출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베트남, 대만, 태국 등과 트래블 버블 협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점차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Q. 출발 확정은 어떻게 되나요?

  질병관리청과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의 지침을 따라 확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Q. 해당 국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나요?

  한국과 해당 국 중 한 곳이라도 자가격리를 해야 할 경우 출발하지 않습니다.

 

Q. 상품가격이 오르게 되나요?

  상품 가격이 인상될 경우 예약 당시의 금액으로 잔금을 결제하면 되고, 상품 가격이 이하될 경우에는 인하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됩니다. 

 

Q. 예약금을 낸 후 잔금은 언제 결제하나요?

  예약금 외 잔금 완납은 예약 상품의 출발 일주일 전이며, 출발 확률이 높아질 경우 좌석 확보를 위해 선입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Q. 위약금 없이 100% 환불이 가능한가요?

  코로나로 인한 출발 불가시 100% 환불됩니다.

 

 

참좋은여행에서 판매를 시작한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백신의 안전성이 100%로 확인되지 않았기에 조심스러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선 1만원이라는 예약금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하는 기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여행 기분을 내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해 트래블 버블 같은 제도가 없어도 전 세계를 마음편히 여행 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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