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최강 관리법 Best4

 

 

 

 

지난주 엄청난 한파가 왔다 간 후 조금 날씨가 풀렸는데요.

그 후로 미세먼지 극심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관지가 안 좋은 탓에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이라고 할지라도 목이 칼칼하고 아플 때 외국 사이트를 보면 몹시 나쁨으로 뜰 때가 많답니다.

 

 

 

 

오늘은 모두의 적인 미세먼지, 미세먼지 최강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역시 미세먼지는 평소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세먼지 최강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최강 관리법

외출 후에는 무조건 청결이 미세먼지 관리 첫 단계!

코로나로 인해 외출 직후 손을 씻는 건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손 씻기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밖에서 활동할 때 입었던 옷들을 충분히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는 쉽게 털어지지 않기 때문에 젖은 고무장갑같이 겉이 우툴두툴한 것으로 밀 듯이 먼지를 쓸면서 닦아 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집에 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유분기 있는 화장은 자제

피부를 위해선 어느 정도의 기초화장과 메이크업 화장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선크림까지는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화장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심할 땐 흡착력이 강한 유분기가 있는 제품보다 유분기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 피부가 건조해 유수분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면 보습 제품 위주로 사용하도록 하고 유분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쿠션보다는 파우더 같은 제품으로 피부를 보송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깨끗한 클렌징이 미세먼지 관리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특히 렌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심한 충혈을 누구나 겪어봤을 겁니다.

렌즈는 날이 좋은 날에도 눈을 건조하게 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더욱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 그로 인해 충혈과 가려움으로 염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수시로 인공눈물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착용한 렌즈의 소독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 청소는 분무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진공청소기보다 분무기를 이용해 공기 중에 뿌린 후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집 안의 미세먼지를 잘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 경험상, 실제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 청소기를 돌리고 그냥 걸레질을 하는 것보다 귀찮긴 하지만 분무기로 한 번에 닦을 수 있을 만한 공간에 분무기를 충분하게 분사 후 걸레로 닦았을 때 새까만 먼지가 훨씬 많이 묻어 나왔었습니다.

그 뒤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진공청소기 후 걸레질보다 분무기 분사 후 걸레질로 청소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있더라도 환기는 필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당연히 환기도 안 되는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저도 연구 발표를 따라 할 수밖에 없는데요.

현대인이 조리기구 등 90% 이상 생활하는 실내공기가 외부보다 최대는 100배까지 오염이 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하더라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엔 공기 정화에 좋다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환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공기 정화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날씨가 지금도 따뜻한 건 아니지만 워낙 추웠던 탓에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미세먼지 또한 며칠 동안 극성인데요.

주말에 다시 추워지고 난 후 풀린다고 하니 주말 동안 반짝 하늘이 깨끗했다가 다음 주 또 미세먼지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세먼지 = 발암물질.. 아시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도 환기를 짧게나마 시키시고 미세먼지에 좋은 식물들을 키우시고, 유분기 많은 화장은 자제하시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보다 앞으로 미세먼지가 더 우리를 괴롭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세먼지 관리 잘하셔서 우리 모두 건강히 지냅시다!!

 

실내공기 정화식물 알아보기

 

공기가 안 좋아도 안 좋아도, 정말 너~무 안 좋습니다.

요 며칠 계속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기사가 있죠.

출근길 미세먼지, 중국발 미세먼지 사상 최고 등등, 코로나로 마음도 무거운데 미세먼지까지 속을 썩입니다.

저희 집엔 공기청정기 한대뿐이라서 요즘 실내공기 정화식물을 키워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관리가 편하고 잘 죽지 않는 실내공기 정화식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관심 있는 식물들을 블로그에도 써 볼까 합니다. 

 

 

스투키

유명한 공기정화 식물이죠.

화초나 꽃을 키워본 적 없어도 어지간하면 잘 죽지 않아 초보자들에게 키우기 좋은 실내공기 정화식물이라고 합니다.

산세베리아의 식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데, 스투키는 두툼하고 길쭉길쭉한 잎이 인상적이죠.

실내공기 정화뿐만 아니라 밤에는 음이온을 뿜어낸다고 하니 공기정화와 건강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물을 한 달에 한번 정도 화분의 흙이 흠뻑 젖을 정도로만 주면 된다고 하니 게으른 저에겐 더 키우기 좋은 실내공기 정화식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몬스테라

이름만 듣고는 감이 오지 않는 공기정화식물인데요.

사진을 보시면 한 번쯤 보신 적이 있는 식물입니다.

몬스테라는 보통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긴 하지만 실내공기 정화식물로 초보자가 키우기 좋다고 합니다.

스투키와 달리 넓은 초록잎이 특징인데요. 성장 속도가 아주 빨라 키우는 맛이 있다는 후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몬스테라는 큼지막한 잎으로 화분이 수분이 많으면 잎으로 물방울을 배출하는 일액 현상으로 실내 습도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된다고 하고, 무엇보다 공기정화와 함께 관상용으로도 예쁜 것 같아 관심 리스트에 올라있는 실내공기 정화식물 중 하나입니다.

 

 

홍콩야자

실내공기 정화식물들 중에서도 증산작용이 뛰어난 식물이라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물질의 제거에도 탁월해 특히 새집으로 옮길 때 키우면 좋은 식물이라고 하는데요.

홍콩야자는 화분뿐만 아니라 수경재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분갈이가 필요한 식물보다 좀 더 키우기가 수월하다는 수경재배에도 관심이 있다 보니 찾은 홍콩야자였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충분량의 물을 주면 된다고 하네요.

 

 

우선 이렇게 세 가지로 추려보았는데, 워낙 예쁜 식물들이 많아 이 외에도 고민인 식물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과연 잘 키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코로나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저도 건강을 생각하며 한번 동참해 보려고 합니다.

화분을 사게 되면 키우는 과정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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