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

 

 

 

 

어제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이 시작된 어제 하루만 101만 명이 신청해 1.4조가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국민 누구 한 명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겠지만, 소상인들 또한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좋은 사람들과 밖에서 어울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와 신청 방법, 신청 대상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지원금 대부분이 방문 신청이 아닌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손쉽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내용을 확인하셔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대상

 

  •  2019 또는 2020년 매출액이 10억~120억 원 이하
     (음식/숙박업 10억, 도/소매업 50억, 제조업 120억 이하)
  •   2020년 기준 상시근로자 5~10인 미만
      (음식/숙박업 5인, 도/소매 5인, 제조·운수업 10인 등)
  • 사업자 등록상 개업일이 2020년 11월 30일 이전일이며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닐 것
  • 1인 또는 법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면 지원금액이 큰 업체에 1인 1개 업체만 지급
  •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중 대표 1인에게만 지급하며 공동대표자의 동의 필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금액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

 

  • 2020년 11월 24일 이후 시행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에 해당하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에게 각각 200만 원, 300만 원 지급
  •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경우 업종별 매출액이 소상공인에 해당하면 (음식점의 경우 10억 원) 매출 감소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
  • 단, 집합금지/영업제한 시 지원대상 제외 (위반 사실 확인 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환수)

구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말연시 특별방역

집합

금지

유흥업소 5종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콜라텍), 홀덤펍

유흥업소 5종,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홀덤펍

실외겨울스포츠시설(스키장・빙상장・눈썰매장) 및 부대업체 (시설내 음식점, 편의점, 스포츠용품점 등 + 인근 스키대여점), 파티룸
[수도권] 밀폐형야외스크린골프장

영업

제한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학원, 교습소

식당・카페, 이미용업,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오락실・멀티방, 놀이공원・워터파크, 목욕장업, 영화관, 종합소매업(300㎡이상) 등

숙박시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금액

[일반업종]

 

  • 2020년 연매출 4억 원 이하이고 2020 연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에 100만 원 지급
  • 단, 새희망자금 수혜자는 버팀목자금 지원 후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증가 시 환수
  • 2020년 개업 시,
    20
    20년 9월~12월까지 매출액의 연간 환산매출액이 4억 원 이하이고, 12월 매출액이 9~11월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한 경우
  • 국세청 폐업 신고를 통해 폐업 재도전장려금을 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버팀목자금 신청 지원 제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1차 신속 지원대상

 

버팀목자금 1차 신청 대상

  •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기 수급자
  • 단, 2020년 2월 25일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 후 매출액 증가 시 환수

버팀목자금 신청 시기

  • 2021년 1월 11일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
  • 2021년 1월 12일 (사업자번호 끝자리 짝수)
  • 2021년 1월 13일 (끝자리 상관없이 신청 가능)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1차 확인지급 대상

 

버팀목자금 1차 확인 대상

  • 1차 신속지급 누락 소상공인
  • 공동대표·사회적기업·협동조합·미성년자 등

 

버팀목자금 신청 시기

  • 2021년 2월 중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2차 신속/확인지급 대상

 

버팀목자금 2차 신속/확인 대상

  • 2020년 부가가치세 신고 내용 토대로 선별
  • (집합금지·영업제한) 1차 지급 미수급자중 ‘20년 신고 매출액이 소상공인 요건 충족 등
  • (일반업종) 새희망자금 미수급자 중 ’19년 연간매출 대비 ‘20년 연간매출 감소 시

 

버팀목자금 신청 시기

  • 2021년 3월 중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방법 및 신청 홈페이지

 

포털사이트에서 버팀목자금 검색 → 좌측 하단 신청하기 클릭 – 본인인증 확인 → 추가정보 입력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소개,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www.xn--jj0bm3vymbi3vi2n.kr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문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와 신청 방법, 신청 대상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내일부터는 사업자번호 끝 번호와 상관없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차 신속 대상에 해당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업의 손실을 메꿀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차 신속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1차 확인 대상과 2차 신속/확인 대상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영업장이 이 외 지원대상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1/01/03 - [일상&건강] - 부가세 신고기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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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5 - [일상&건강] - 2021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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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 [일상&건강] - 4대보험 계산기, 2021 4대보험 요율

 

4대보험 계산기, 2021 4대보험 요율

4대보험 계산기, 2021 4대보험 요율 월급을 받을 때 연봉의 나누기 12로 계산을 하고 난 뒤 월급을 받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액수가 4대보험으로 공제됩니다. 연봉이 높아질수록 4대보험도 높아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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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계산기, 2021 4대보험 요율

 

 

 

 

월급을 받을 때 연봉의 나누기 12로 계산을 하고 난 뒤 월급을 받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액수가 4대보험으로 공제됩니다.

연봉이 높아질수록 4대보험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내 월급에서 강제로 공제되는 4대보험과 4대보험 계산기, 2021 4대 보험 요율을 알아보겠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 2021 4대보험 요율

 

4대보험이란,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해 가입하는 보험이 아닌 국가에서 법으로 지정해 강제성을 가진 사회보장보험입니다.

보험방식으로 월급에서 강제 공제하며 소득 활동 능력이 상실되거나 감소가 발생했을 때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국민연금

4대보험 중 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내 거주 국민이 납부해야 하는 공적 연금으로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 교직원은 제외대상입니다.

국민 개인이 소득 활동을 할 때 납부한 보험료를 소득 활동이 중단되었을 때 기본 생활의 유지를 위해 지급되는 공적 연금제도입니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하며,

2021년 국민연금 요율은 월 소득액 기준 9%로, 근로자 4.5%, 사업주 4.5%씩 납부합니다.

 

4대보험 중 국민연금은 관리비 대부분이 국고로 지원되고 사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영업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데요.

다만, 사업주가 근로자의 월급에선 국민연금을 공제하고 경영의 어려움이 있어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은 채 휴, 폐업을 하게 되면 국민연금이 미납된 것이기 때문에 본인 월급에서 공제한 부분도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4대보험 중 국민연금이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고 노후 자금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근로자가 낸 금액이라도 납부인정을 하도록 법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용보험

고용보험은 4대보험 중 실업급여와 고용안정사업 및 직업능력 개발사업 등의 목적을 가진 사회보장보험으로 실업급여 사업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요율에 따라 반반씩 부담하며, 고용안정사업 및 직업능력개발 사업은 사업장 근로자 수에 따라 각기 다른 요율로 사업주가 부담합니다.

 

 

2021년 고용보험 요율은 1.6%로 근로자 0.8%, 사업주 0.8%씩 부담합니다.

사업주에게만 부담하게 되는 고용안정사업 및 직업능력개발 사업은

150인 미만 기업 0.25%

150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 기업 0.45%

150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 0.65%

1,000인 이상 기업, 국가 지방 자치단체 0.85%

를 부담하며 우선지원 대상 기업은 제조업 500인 이하, 광업 300인 이하, 건설업 300인 이하 등이 해당합니다.

 

 

 

 

건강보험

건강보험은 질병, 부상 등으로 인해 진료 시 발생하는 고액의 진료비 부담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보장보험제도로 매달 월급에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의료서비스가 필요할 때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보험입니다.

 

건강보험에는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가 있으며,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에 6.86%의 보험료율을 곱해 근로자와 사업주 각각 3.43%로 산정합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에 11.52%의 보험료율을 곱해 산정합니다.

 

작년에 비해 건강보험료는 2.85%, 장기요양보험료는 1.24%가 인상되었습니다.

 

 

 

 

산재보험

산재보험은 급격히 증가하는 산업재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보장보험으로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와 가족들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근로자는 납부 의무가 없이 사업주가 100% 부담해야 하는 보험으로 국가가 사업주로부터 보험료를 징수해 산재 근로자에게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산재보험은 보수총액(월 평균 보수) * 보험료율 / 1000으로 산정합니다.

 

 

 

 

4대보험 계산기

 

4대보험 계산기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들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 중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4대보험 계산기를 이용해 내 월급에서 공제되는 4대 보험료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회원가입 절차나 본인인증 절차 없이 4대보험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4대보험 계산기는,

4대보험 중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탭인 [전체]에서 월 급여와 사업장 규모를 입력한 후 계산을 클릭하면 월급에서 공제되는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탭 옆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탭에서 개별로도 계산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하단에 4대보험 계산 방법과 예시 4대보험 요율 등이 함께 적혀 있으니 참고하셔도 됩니다.

 

 

 

 

산재보험은 4대보험 계산기 사이트가 아닌 별도의 사이트에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 탭 좌측 하단의 산재보험료율 및 산재보험료 알아보기를 클릭하시면 산재보험 계산기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4대보험 계산기 사이트 바로 가기

 

 

 

 

4대보험 계산기와 2021 4대보험 요율을 알아보았습니다.

4대 보험 중 건강보험이 올해 인상 되었기 때문에 월급 명세서에 공제된 보험료가 평소보다 더 높아질 예정입니다.

한 번쯤 4대보험 계산기를 이용해 내 월급에서 제대로 4대보험이 납부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 방법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한 해를 보냈고, 올해 또한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타격만큼 노인가구나 한부모 가정, 결손가정 등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중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기되어 훨씬 더 많은 가정이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 방법

 

 

오늘은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 방법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 방법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에 가장 중요한 것이 중위소득입니다.

중위소득을 잘 몰랐던 분들도 코로나로 인한 여러 지원 정책으로 2020년에는 모두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지 안았을까 싶은데요.

중위소득은 전체 가구 중 소득순으로 순위를 매긴 후 정확히 가운데를 차지한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따라서 급여 종류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종류에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4가지가 있으며 각각 중위소득이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중위소득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

중위소득 40% 이하

중위소득 45% 이하

중위소득 50% 이하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중위소득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7인 가구

금액

1,827,831

3,088,079

3,983,950

4,876,290

5,757,373

6,628,603

7,497,198

 

* 8인 가구 이상인 경우 7인 가구 중위소득에서 6인 가구 중위소득의 차액을 7인 가구 중위소득에 더하여 산정합니다.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조건 급여 종류별 수급자 선정기준

 

기초생활수급자의 급여 종류 4가지는 각각 중위소득이 다르므로 아래 표를 참고하여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7인 가구

생계급여

(중위소득 30% 이하)

548,349

926,424

1,195,185

1,462,887

1,727,212

1,988,581

2,249,159

의료급여

(중위소득 40% 이하)

731,132

1,235,232

1,593,580

1,950,516

2,302,949

2,651,441

2,998,879

주거급여

(중위소득 45% 이하)

822,524

1,389,636

1,792,778

2,194,331

2,590,818

2,982,871

3,373,739

교육급여

(중위소득 50% 이하)

913,916

1,544,040

1,991,975

2,438,145

2,878,687

3,314,302

3,748,599

 

특히,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종류 중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었는데요.

모든 가구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노인가구와 한부모가구에 한하며, 2022년에 그 외 가구 대상에도 폐지된다고 합니다.

다만, 연 소득 1억 원 또는 부동산 9억 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고재산을 가진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 방법

 

가장 확실한 건 관할 주민센터에서 상담하는 것이겠지만 온라인으로도 회원가입 없이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되는지 모의 계산을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해볼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의 복지서비스 모의계산을 클릭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을 클릭하면 나오는 항목들에 맞는 내용을 기재한 후 결과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메인 - 복지로 함께 만드는 복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점검 작업으로 인해 복지서비스 찾기(상세검색) 복지서비스 모의계산(차량가액 조회),나의 복지정보 조회 서비스 서비스가 아래 일정동안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 드

www.bokjiro.go.kr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이 어렵고 껄끄러운 시기이기에 온라인으로 먼저 202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자격 모의계산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라면 국번 없이 129를 통해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한해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백신 부작용

 

 

 

코로나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집단감염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계약 체결 현황과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등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계약이 다른 나라보다 늦으면 늦는 대로,

백신은 계약했지만, 백신의 안전성과 백신 부작용은 부작용대로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와 코로나 백신 부작용, 백신 가격,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등등 사상 초유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백신 개발로 인한 일상생활의 안정을 기대하면서도 많은 염려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와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코로나 백신 부작용

 

우리나라에서 계약한 코로나 백신은 현재까지 4종류이며, 8,600만 회분으로 4,600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임상이 18세 이상의 성인과 임산부를 제외하고 진행되었기 때문에 현재 확보한 양으로 우리나라 국민에게 부족하지 않은 수량이라고 하는데요.

 

정부에서 구매한 코로나 백신 4개 종류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계약 현황 : 2020년 11월 완료

백신 종류 :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 접종 횟수 : 2회 (3주 주기)

보관, 운송 방법 : 영상 2~8도에서 최대 6개월

예상 가격 : 1회 접종 당 3~5달러

백신 예상 접종 시기 : 2021년 1분기

 

 

화이자 코로나 백신

계약 현황 : 2020년 12월 완료

백신 종류 : mRNA

백신 접종 횟수 : 2회 (3주 주기)

보관, 운송 방법 : 영하 70도 이하에서 최대 6개월

예상 가격 : 1회 접종 당 19.5달러

백신 예상 접종 시기 : 2021년 2~3분기

 

 

모더나 코로나 백신

계약 현황 : 2020년 12월 완료

백신 종류 : mRNA

백신 접종 횟수 : 2회 (4주 주기)

보관, 운송 방법 : 영하 20도 이하에서 최대 6개월

예상 가격 : 1회 접종 당 15~25달러

백신 예상 접종 시기 : 2021년 2분기

 

 

얀센 코로나 백신

계약 현황 : 2020년 12월 완료

백신 종류 :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 접종 횟수 : 1회

보관, 운송 방법 : 영상 2~8도에서 3개월, 영하 20도에서 최대 2년

예상 가격 : 10달러

백신 예상 접종 시기 : 2021년 2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 방법

 

정부에서는 코로나 보관 및 운송 방법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을 2가지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영하 70도 이하의 냉동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냉동고를 비치한 별도의 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영상의 온도에서 보관, 운송이 가능한 백신은 예방접종이 있는 의료기관을 통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

 

먼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나라에서 하루에 한 번 이상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이 걱정되고, 계속 언급되는 이유는 보통 백신 개발은 10년 정도가 걸리는 반면 위급한 상황이기에 코로나 백신의 임상 기간도 짧고, 무엇보다 코로나 백신의 구매 계약상 부작용 면책이라는 조항이 들어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피로, 두통, 오한, 알레르기, 근육통과 주사 부위의 발적이나 부종 등의 반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외국의 경우 코로나 통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위급한 상황이다 보니 서둘러 접종을 하고 있고,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을 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도 코로나 백신 부작용보다는 언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초점이 맞춰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mRNA라는 방식의 백신을 처음으로 적용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미국에서 처음 접종을 시작하고 부작용에 안면마비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었었는데 요즘은 두통, 피로 오한 등 다른 백신과 비슷한 부작용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부작용이 걱정될 수밖에 없는데요.

 

 

 

 

맞아도 불안, 안 맞아도 불안한 것이 코로나 백신인 것 같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먼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점차 많은 부작용 사례 및 안전성과 안정성에 대한 보고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해야 하는 건 무엇보다 조금 답답하겠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내 몸을 보호하고 가족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닐까요.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BBC에서 기고한 기사가 있어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영어를 못하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에겐 구글 번역과 파파고가 있으니까요? ^^

(클릭!! ↓↓)

https://www.bbc.com/news/health-55056016

부가세 신고기간 알아보기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가 끝나고 나면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하는 법인 사업장의 관련 직원들일 텐데요.

부가세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입니다.

 

 

 

 

부가세 신고기간을 제대로 알고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부가세 신고를 제때 하지 못하거나 잘못 신고할 경우 가산세가 붙기 때문입니다.

또한,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아서 부가세 신고기간 전에 미리미리 각종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가세 신고 기간

부가세 신고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로 나뉘고 개인사업자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나뉩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차이는 연 매출 4,800만 원이 기준으로, 연 매출 4,800만 원이 넘으면 일반과세자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간이과세자에 속합니다.

 

부가세 신고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에 따라 예정과 확정신고로 나뉘는데,

부가세 확정신고는 법인과 개인사업자 모두가 해야 하며, 부가세 예정신고는 법인사업자가 해야 합니다.

 

 

 

 

 

부가세 신고 기간

일반적으로 법인사업자는 1년에 4번, 개인사업자 중 일반과세자는 1년에 2번의 부가세 신고를 하게 됩니다.

법인사업자는 무려 1년에 4번이나 신고를 하게 되는 번거롭기도 한 중요한 세금입니다.

 

 

개인사업자라 할지라도 간이과세자는 과세 기간이 1월 1일 ~ 12월 31일까지로 1년이며,

부가세 신고와 납부는 다음 해 1월 1일 ~ 1월 25일까지입니다.

때문에, 간이과세자라 할지라도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난 후에는 부가세 신고를 준비해야 합니다.

 

 

 

 

부가세 신고 방법

부가세 신고는 홈택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홈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시 확정신고 당 1만 원의 세액 공제가 되기 때문에 일반과세자는 연 2만 원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매출액이 크면 매입과 매출세액의 계산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에 세무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그 또한 쉽지 않습니다.

 

부가세 신고를 홈택스로 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부가세 신고 작성 연습이 24시간 가능하므로 미리 연습해본 후 부가세 신고를 할 수 있고,

홈택스 이용 시에는 전자세금계산서와 매출, 매입 자료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어서 부가세 신고와 납부가 보다 편리합니다.

 

PC 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이나 홈택스 이용을 해 보지 않은 사업자를 위한 부가세 신고 자료가 파일과 동영상으로도 준비되어 있어서, 한 푼이 아쉬운 요즘 이번에 부가세 신고 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가세 전자신고 방법 알아보기

매뉴얼 자료 : 국세청누리집(www.nts.go.kr) → 개인신고안내 → 부가가치세 → 참고자료실

☞ 매뉴얼 자료실 바로가기 (클릭)

 

 

동영상 자료 ; 국세청누리집(www.nts.go.kr) → 개인신고안내 → 부가가치세 → 동영상자료실

☞ 동영상 자료실 바로가기 (클릭)

 

 

 

 

 

부가세 신고기간과 부가세 신고 방법을 미리 공부해볼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부가세는 무려 18가지의 가산세가 있는 만큼 잘 못 신고 또는 미신고시 가산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오늘, 부가세 신고를 위해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21 연봉 실수령액표 확인

 

 

 

 

연봉협상을 하셨나요?

아마도 코로나로인해 웬만한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아니면 연봉협상은커녕 동결만 되어도 감사한 때인 것 같습니다.

 

 

 

 

2021 연봉 실수령액이 궁금해 찾아보았는데요.

2021 연봉이 올랐다고 해서 무조건 그 달에 받게 되는 실수령액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연봉은 협상한 액면가 그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세금과 4대 보험을 공제하게 되는데 세금과 보험료는 매년 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2021 연봉이 동결되었다면, 작년과 같은 실수령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른 세금만큼 오히려 2021 연봉 실수령액이 줄어드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2021 최저임금이 반영된 2021 연봉과 2021 실수령액표를 알아보겠습니다.

 

 

→→ 2021 최저임금이 궁금하다면? 

2020/12/25 - [일상&건강] - 2021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계산

 

2021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계산

2021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계산 2021년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최저임금은 법적으로 정해진 것으로 일 년에 한 번씩 논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1988년 1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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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봉 실수령액표 확인

 

2021 연봉 실수령액표 확인에 앞서 2021년 근로자가 부담해야 할 4대 보험 요율을 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여기에 소득세, 지방소득세도 추가 공제됩니다.

 

구분 요율
국민연금 4.5%
고용보험 0.8%
건강보험 3.43%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의 11.52%

 

 

2021 연봉 실수령액표 확인

 

 

 

2021 최저시급에 가장 가까운 2200만 원 근로자는 184,597원이 공제되어 2021 연봉 실수령액은 1,648,7336원이 됩니다.

3000만 원 근로자는 원래 월급 250만원에서 273,921원이 공제되어 2021 연봉 실수령액은 2,226,079원입니다.

 

같은 3000만원 근로자의 2020년 공제액은 270,200원으로 2,229,800원이었는데, 보험료율이 오르면서 연금이 동결된 경우라면 2021 연봉 실수령액은 더 적어졌네요.

 

 

 

연봉 5천만 원을 넘어가는 고임근근로자에 해당할 수록 연봉은 올라가지만 그만큼 공제액도 커지게 됩니다.

 

연봉 5천만원 근로자의 경우 월급 4,166,667원에서 635,766원이 공제되어 3,530,901원이 2021 연봉 실수령액이 됩니다.

아무리 세금이 많아지더라도 연봉이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은 모두 동일하겠죠?

 

연봉 6천만 원 근로자는 500만 원의 월급에서 841,774만 원이 공제되어 4,158,226원이 2021 연봉 실수령액이 됩니다.

연봉 대비 실수령액이 작게 느껴집니다.

 

 

 

연봉 7천만 원 구간입니다.

연봉 6,900만 원에 들어서면 공제액이 100만 원을 넘게 됩니다. 2021 연봉 실수령액은 4,743,675원이네요.

 

 

 

보통 억대 연봉을 꿈꾸고, 한 달 월급 500만 원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연봉 7400만 원부터 월 수령액이 500만 원을 넘게 되네요.

 

 

꿈의 연봉인 1억 근로자의 2021 연봉 실수령액은 6,536,767원입니다.

반절의 연봉인 5천만 원 근로자의 2021 연봉 실수령액이 3,530,901원이니 고액 연봉자가 될수록 공제액이 커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021 연봉 실수령액표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원천징수를 하는 방법과 개인 비과세 항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2021 연봉 실수령액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2021 연봉 실수령액은 재경, 인사팀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연봉 계산기를 이용해 2021 연봉 실수령액을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 연봉 계산기 바로가기 (클릭)

 

연봉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연봉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신청 방법

 

 

 

 

긴급지원복지지원제도를 알고 계시나요?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였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고 선정 조건을 완화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신청 방법 및 선정 조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서울형'이 붙은 이유는 서울시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고용 복지사각지대에 있거나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제도의 기간을 연장하고 선정 조건을 완화했기 때문입니다.

 

생계비, 의료비 등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지 알아보시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면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대상은 실직, 휴업, 폐업 등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처해진 저소득 위기 가구이며 그 중에서도 주요 대상은,

옥탑방, 고시원,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자.

고독사 위험 가구.

저소독층 독거 어르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 등이 해당합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는 2021년 6월 3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신청 대상 조건으로는 기준중위소득과, 재산기준, 금융재산 등의 조건이 맞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선정 기준
월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00%
재산 기준 3억 2,600만원 이하
금융 재산 1,000만원 이하

 

가구당 중위소득 기준 100%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지원횟수 제한을 폐지해 동일한 위기 사유인 경우 1년 이내에 재지원이 가능하며,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3개월 이내에는 재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폐업신고일과 실직일로부터 1개월 경과의 요건을 폐지해 코로나로 인해 폐업, 실직한 경우 바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고,

아래와 같은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위기사유도 유지됩니다.

주소득자, 부소득자가 무급휴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인 주소득자, 부소득자가 소득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지원 내용은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욱비, 기타(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입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생계비는 가구 구성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30만원.

2인 가구 50만원.

3인 가구 70만원.

4인 이상 100만원 입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거비와 의료비는 가구원 수 구분없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제도 교육비는,

초등학교 221,600원.

증학교 352,700원

고등학교 432,200원 (수업료와 입학금)이 지원됩니다.

 

 

그 외에도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기타 지원 내용으로,

연료비 98,000원

해산비 70만원.

장제비 80만원.

전기요금 50만원 이내로 지원됩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신청은 온라인으로는 불가하며,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은 동주민센터나 구청,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을 통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에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오늘 보건복지부에서 2020년 긴급복지 완화기준을 2021년 3월까지 계속 적용하겠다는 발표를 했는데요.

해당 내용은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선정 기준 완화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서울 거주자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제도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확인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제 정부에서 정부 ‘코로나 3차 확산에 따른 맞춤형 피해 대책’ 발표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및 대상을 알아보겠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확인

 

 

3차 재난지원금은 긴급 피해지원 5.6조 원, 방역 강화에 0.8조 원, 맞춤형 지원 패키지에 2.9조 원으로 총 9조 3천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때보다 많졌아졌고, 기존에 예상했던 4조억~ 5조억 원 원보다 많은 금액이 3차 재난지원금으로 편성되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과 편성된 금액을 살펴보겠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긴급피해지원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긴급 피해 지원에는 5.6조 원이 편성되었으며, 

코로나 피해 집중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인 약 309만 명에게 지원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으로 4.1조 원이 편성되었는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연말연시 방역 강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019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100만 원이 지급되고, 

이 중집합 제한 업종에 해당하면 100만 원이 추가된 200만 원을,

이 중 집합 금지 업종에 해당하면 200만 원이 추가된 300만 원으로,

 

일반업종, 집한 제한업종, 집합 금지 업종에 따라 최대 공통 100만 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에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로 업종에 추가된 겨울 스포츠 부대 업종과 소규모 숙박시설도 집합 제한과 집합 금지 조치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임차료 간접지원자금으로는 1조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집합 금지와 집한 제한 업종에 소상공인의 임차료 부담 경감을 위해, 

집합 금지 업종은 1.9%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집합 제한 업종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2~4%대의 금리 대출을 지원합니다.

 

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의 세제지원 방안으로, 

일정 소득이 1억 원 이하이며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세액공제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한다고 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 고용 취약계층 소득안정자금으로는 87만 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0.5조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지원금 신청 대상인 특수고용 근로자와 프리랜서의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으로 0.4조 원,

지원금 신청 대상인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의 생계지원금으로 0.05조 원,

지원금 신청 대상인 법인택시 기사의 소득안정자금으로 0.04조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특수고용 근로자와 프리랜서는 신규 수혜자에게 100만 원이 지원되며, 기존 수혜자에게는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법인택시 기사에게는 50만 원이 지원됩니다.

개인택시의 경우 소상공인에 해당되며, 버팀목 자금으로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방역 강화

 

 

3차 재난지원금 방역 강화에 0.8조 원이 편성되었는데, 

감염병 대응 공공의료체계 신속 보강에 0.4조 원, 

코로나 환자 치료에 병상을 제공하고 다른 환자를 받지 못해 손해가 발생한 의료기관 등의 손실보상에 0.4조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확진자는 많아지고 병상 부족이 부족한 이때, 선뜻 병상을 내어준 의료기관에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지원을 받게 되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맞춤형 지원 패키지

 

맞춤형 지원 패키지에는 총 2.9조 원이 편성되었고,

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 실직자, 생계 위기 및 육아부담 가구 등에 지원됩니다. 

 

 

 

이번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은 2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형태가 불안정한 근로 취약계층 위주로 편성되었습니다.

그럼에도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이 코로나 사각지대까지 아우르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모두 힘든 시기이다 보니 3차 재난지원금이 편성된다는 발표가 있은 후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에 대해서 관심이 높았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발표 브리핑에서는 전 국민 지급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다 라고 했지만,

실제로 3차 재난지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에게 지급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죠.

 

큰돈을 들여 3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을 선정하고 예산을 편성했으니 이번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에 해당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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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

 

 

 

내일배움카드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7년전쯤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쉴 때 발급받았었지만, 그 당시 제 직무와 관련 있는 교육과정이 없었기도 했고, 자기 부담금이 큰 탓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만 받아놓고 사용하지 못한 채 그대로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다, 최근 다시 쉬게 되면서 내일배움카드가 생각나 발급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예전보다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는 방법도 편해지고, 자격도 많이 완화되었는데요.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학원을 비롯한 직업훈련시설의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라 바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신청해본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

내일배움카드 신청은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지식포털인 HRD-Net에서 가능합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로 직접 접속하시거나, 포털 검색창에 내일배움카드를 검색하시면 고용노동부 홈페이지가 나오니 클릭하셔서 접속하시면 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한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www.hrd.go.kr

 

 

HRD-Net에 접속하신 후 [로그인]이 필요하므로, ID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다음,  메인 화면 전면에 보이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배너에 있는 다양한 메뉴 중 동영상 시청을 클릭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해 발급 신청으로 들어가면 다시 동영상 시청을 해야 하니, 동영상 시청먼저 클릭해주세요.

 

 

 

그럼 내일배움카드 신청에 앞서 내일배움카드 교육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실업급여 신청해 보셨나요?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에도 사전 동영상을 시청한 후에 가능한것 처럼,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해서도 "훈련안내 동영상 시청"이 필요합니다.

확인증은 출력할 필요는 없고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6월달에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해 동영상 시청을 한 기록이 있어 추가로 영상을 시청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훈련 동영상 시청을 완료한 후, 

다시 메인 페이지로 넘어와 국민내일배움카드 배너의 발급 신청을 클릭합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을 위해선 공동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올해부터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기되고 공동인증서로 변경되었죠.

기존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분들은 공인인증서 만료일까지 공동인증서로 사용 가능하니, 기존에 이용하고 있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2020/12/07 - [일상&건강] - 공인인증서 폐지 후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공인인증서 폐지 후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공인인증서 폐지 후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애증의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폐지된다고 합니다. 아마 애증이라는 말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으실까 하는데요. 요즘에야 거의 모든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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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해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 전 확인해야 할 3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이 3가지를 하지 않으면 내일배움카드 신청이 불가하니 꼭 진행해야 하는데요.

위에서 발급신청 전 동영상을 먼저 시청하고 오라고 한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전 확인사항 3가지는, 

 

1. HRD-Net 홈페이지 중 배우고자 하는 교육과정 1개 이상을 담아두어야 합니다.

2. 내일배움카드 훈련 동영상 시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3. 실업자 발급 시에는 워크넷에 구직 신청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2번의 내일배움카드 동영상 시청은 완료했으니,

3번인 워크넷 구직 등록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3번은 실업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재직자인 경우에는 구직등록을 하지 않으셔도 되며, 추 후 관련 증빙 서류만 첨부하면 됩니다. 

관련 증빙 서류 첨부는 뒤에서 알려드릴게요.

 

워크넷 홈페이지를 별도 검색하지 말고, HRD-Net 홈페이지 하단을 보시면 워크넷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업자의 내일배움카드 신청 발급을 위해선 워크넷이 필수이니, 워크넷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워크넷도 가입해주셔야 합니다.

워크넷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이력서 관리/구직신청 메뉴 중 워크넷 구직신청을 합니다.

 

 

 

 

워크넷 구직 신청을 완료하셨다면,

다시 HRD-Net 홈페이지로 돌아와서 본인이 배우고 싶은 과정을 검색합니다.

 

제가 6월달에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한 후, 이제야 발급받은 이유가 바로 [담아두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땐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던 터라 담아두기를 한 훈련과정을 교육받아야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실제 내일배움카드로 교육을 신청한 과정과 담아두기 한 훈련과정은 서로 달라도 되니 관심 있는 과정 아무거나 담아두기를 해두시면 됩니다.

 

담아두기 방법은 교육과정 소개의 좌측에 담아두기를 클릭하세요.

 

 

 

 

여기까지 내일배움카드 신청에 필요한 모든 것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내일배움카드 신청 발급절차만 남았습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절차는 아래와 같이 5단계로 진행되며,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하는 것이 1단계가 되겠네요.

 

 

 

 

내일배움카드 신청 시 유의사항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이 아니임에도 카드를 발급 받을 경우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취소되고 내일배움카드로 훈련받은 교육과정의 비용 반환, 추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반드시 본인이 소지해야 하며, 훈련 시작 및 종료 시 본인이 직접 출석체크를 해야 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출석체크 시 잔액이 모두 소멸됩니다.

3. 불가피한 사유로 중도 탈락하는 경우에는 계좌에서 일정 금액이 차감됩니다.

 

모든 내용을 확인하신 후, 동의함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시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카드를 발급받는 것과 같은 신청인 정보를 기재해야 합니다.

 

신청인 정보에는 성명, 주소, 영문성명, 이메이 주소, 휴대폰 번호, SMS 동의 여부, 최종학력을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실제 일반 카드처럼 사용하는 실물 카드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발급됩니다.

제휴카드사는 NH농협카드와 신한카드가 있으므로 제휴카드사와 카드 유형, 카드 발급 신청 방법을 선택합니다.

 

제 경우에는 기존 카드 발급내역이 있었으나, 몇 년 전에 발급받아 실물 카드를 분실한 상태라 신규 발급을 신청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카드사에 따라 발급방법이 다르므로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체크카드 신청 시에는 전화, 모바일, 은행 방문이 모두 가능하지만, 

신용카드 신청 시 NH카드는 은행 방문만 가능하며, 

신용카드 신청 시 신한카드는 전화신청과 은행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카드사와 카드 유형을 선택한 후 장려금 수령 계좌 정보를 입력합니다.

장려금 수령 계좌정보는 내일배움카드의 연결계좌가 아니며, 훈련 과정 참여 후 장려금을 수령받을 때 사용되는 계좌입니다.

 

 

 

 

고용보험 가입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데, 

제 경우 고용보험 가입 상태가 아니라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아님의 공지가 뜨며 재직자의 경우에는 고용보험 가입 정보가 확인됩니다.

 

 

 

 

내일배움카드 지원 대상을 선택합니다. 

실업자, 근로자, 무급휴직자, 자영업자, 고보미가입근로자, 특수형태근로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때, 제출서류가 필요한데 실업자는 첨부문서가 필요 없으며 그 외의 근로형태에 근무하는 경우에는 안내된 제출서률 발급받아 아래 서류를 첨부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후 배송받을 배송지 정보를 입력합니다.

신청인 정보와 동일할 때에는 우측 상단의 신청인 정보와 동일 클릭하시면 별도 기입할 필요 없이 자동 입력됩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입니다.

아까 전 관심 있는 훈련과정을 담아두기 해놓았다면, 아래 화면에서 훈련과정 선택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처럼 내가 담아두기로 넣어놓았던 과정이 검색되고 아무거나 1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한 훈련과정을 꼭 수강할 필요는 없으니, 훈련과정은 신청 후 다시 상세하게 살펴본 후 내일배움카드 교육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래, 신청관할서를 확인하고 다음을 클릭해 내일배움카드 신청 마지막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마지막 화면입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화면인데요.

9가지 문항 중 [예]가 있을 경우 내일배움카드 신청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위 내용을 입력한 후 안내문 확인과 개인정보 수집 동의까지 확인 하면 발급 신청이 이루어집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발급 신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발급 확정이 된 것은 아니며, 관할 고용센터에서 발급이 결정 된 후 내일배움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한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는 아래로 이동하세요.

▶ www.hrd.go.kr

 

 

 

코로나로 인해 카드를 발급받아도 당장 대면 교욱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시간이 있을 때 무엇이든 배워보려 합니다.

내일배움카드를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분이시라면 구직자도 발급받을 수 있으니 신청해시면 어떨까요.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진단하기

 

 

오늘부터 구직촉진수당을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직촉진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 푼이 아쉽고, 취업이 어려운 때이다 보니 구직촉진수당 홈페이지 접속이 쉽지 않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구직촉진수당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구직촉진수당 홈페이지에서 수급 자격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직촉진수당과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자가 진단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진단하기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자가 진단에 앞서, 새로 만들어진 구직촉진수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직촉진수당이란,

기존 취업 지원 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제도로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 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저소득 구직자 유형에 해당하면 구직촉진수당 월 50만 원을 6개월 동안 지급하여 저소득 구직자의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진단하기

 

 

구직촉진수당 지원 내역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I유형과 II유형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I유형

I유형은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가구 단위 중위소득이 50% 이하이고 재산 3억 이하여야 하며 최근 2년간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구직촉진수당 I유형

 

 

II유형

II유형은 Ⅰ유형에는 해당하지 않는 가구 단위 중위소득 100% 이하 중장년층 등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즉, II유형에 해당할 때에는 구직촉진수당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구직촉진수당 II유형

 

 

보다 자세한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제도에 대해선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촉진수당 수급자 모의산정을 안내해드릴 테니, 홈페이지 접속이 불편하신 분이시면 아래에서 어떤 부분을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진단하기

 

 


 

 

구직촉진수당 자가 진단 항목

 

1.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할 본인의 연령을 선택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항목

 

 

 

2. 신청인의 가구원 수를 선택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항목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활동 자가 진단 시 필요한 가구원수는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사람의 수를 말하며 동거인은 제외하며, 본인 / 배우자(사실상 혼외관계자 포함) / 신청한 사람의 1촌 이내 직계 혈족(부모, 자녀)이 포함됩니다.

또한,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실종자, 교도소 수용자, 현역군인, 급여 수급자 등은 가구 단위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생계 수급자 여부를 확인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항목

다른 생계급여를 수급하고 있는 경우 해당 취업 지원 서비스의 지원 대상이 아니나, 조건부 수급자의 경우에는 구직촉진수당이 지급되는 I유형이 아닌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II유형에는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가구원 수에 따른 소득 여부를 선택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항목

새로 신설된 구직촉진수당은 I유형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급받을 수 있으니 가구원수와 글 초반부에 있는 I유형 대상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가구 재산을 선택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항목

가구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경우 구직촉진수당 수급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6. 취업 경험을 확인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항목

구직촉진수당 신청일 이전 2년 이내 100 이상 또는 800시간의 취업 사실이 있어야 하며, 취업 기간 증빙이 어려운 프리랜서의 경우 구직촉진수당 신청일 이전 2년간 수익이 684만 원 이상 이여야합니다.

 

 

 

7. 자가진단 결과를 확인합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항목

해당 유형을 모두 체크 하게 되면 위 사진처럼 본인이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는 I유형에 해당하는지, 구직촉진수당 없지만 취업 지원 서비스의 수급자에 해당하는지 모의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직촉진수당 자가진단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모의 진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유형에 따라 구직촉진수당 지원 여부가 달라지므로, 본인의 나이, 가구원수, 가구소득, 가구 재산 등을 확인하여 국민취업제도 홈페이지에서 모의 진단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국민취업제도 홈페이지 자가 진단 바로가기

 

 

또한, 홈페이지의 모의산정 결과는 수급 대상자 여부만 확인하는 것으로, 정확한 수급자 선정 여부는 구직촉진수당 신청 후 제출한 자료를 통해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누구 하나 어렵지 않은 사람이 없는 요즘, 지원 대상자에 해당한다면 구직촉진수당을 받으며 취업지원과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도록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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